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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대전V - 제1화 - 절망 속 출항 (1)

 

게임 시작시
가장 먼저 나오는
주인공 선택!

 

전 당연히!!
여주인공으로 갑니다^^v

 



새삼스럽지만
한글화니까 당연히 주인공 이름도
한글 이름으로 지을 수 있습니다.
이 점은 생각치도 못했는데 진짜 레볼루션!!

개인적으로
다비치의 강민경씨를 참 좋아해서
주인공 이름을 민경으로 지었습니다.
왠지 게임에 대한 몰입도와 의욕이
500% 상승된 느낌입니다!!

생일은 슈퍼로봇대전v 발매일
혈액형은 제 혈액형을 입력했습니다.

주인공에 대한 설정이 끝나면
본격 게임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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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Z건담->ZZ건담->역습의샤아->우주전함 야마토

슈퍼로봇대전V의 기본적인 세계관
흐름인가 봅니다.
(역시 한글화! 프롤로그 텍스트부터
몰입도가 아주 쩌네요!)

 

 

이것이 바로 마지막 희망!!

이렇게 허망하게 죽기에는 너무 아름다운 사람이
목숨을 걸고 가져온 이 물건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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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남주인공!
주인공이 남자냐 여자냐로 서로 독립된게 아니라
슈퍼로봇대전Z때처럼
주인공을 누구로 하든
서로 엮이나 보네요.



민경씨~~!></ 꺄~~!!

웃는 얼굴이 예쁜 민경씨~
그나저나 대사칸 안 보이게 할 수 없나?
민경씨를 더 자세히(?) 보고 싶어~!!

앞에 나레이션 텍스트에서
지구의 소녀가
달에서 온 희망을
맞이한다고 했던걸 보면
지구의 소녀=민경씨
달에서 온 희망=ERS 100

인가 보네요.

과연 로봇대전v의 오리지널 캐릭터들에게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두근두근~

 

 

-쿠쿠쿠쿵!!!-

 

 



방사능의 반감기보다 더 강한,
적에 대한 반감의 의지로
기체도 없이 적 가밀라스를
구경 가려 하려는
패기 넘치는 우리의 민경씨.

그러나 우리 민경씨보다
더욱 당돌함이 가득한
고다이와 그의 단짝친구 시마는
적의 습격경보에
민경씨보다 더 돌-I 같은 짓을
하려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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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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