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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get!! 박스뜯기부터 첫 시동까지!

 

퇴근하고 집에 왔더니
커다란 택배박스 하나가!!

 

 

박스에서 느껴지는
심상치 않은 기운에
저는
"아~!아이패드프로가 왔구나!"
..라고 직감했습니다!

 


직감은 무슨 ㅋ
사실은 이렇게 택배가 온다고
카톡이 왔습니다.
요 근래 택배를 받아본적이 없어서
이런 서비스까지 하는것에
조금 놀랬네요.

SK T월드 다이렉트샵에서
제품을 주문하고
하루만에 도착했습니다.
완전 빨라!!
허덜덜;;;;

 

 

두근두근 택배뜯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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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오픈!!
두근두근!!
고~고~고~고~고~

 

 

 

박스를 열고
제일 먼저 나온 것은!!
사은품으로 신청했던
블루투스 키보드!!
아이패드 프로로 간단한 문서 작업
(만화 스토리 작성등)을 할 예정이었는데
키보드를 사은품으로 주시다니
티월드 다이렉트샵 감사감사 ㅠ.ㅠb

이것 말고도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든가
기타등등중에 사은품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저는 키보드를 택했습니다!
키보드 분석도 나중에 올릴게요~></

 

 



그리고...
대망의...
키보드 아래에 있던
이 박스!!
이 박스가 설마....
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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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큥!!

왔다!!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애플답게
심플함 그 자체를 표현한
박스 아트!!






등짝!!등짝을 보자!!
뒷면도 찰칵~!


 



박스 옆면도 찰칵~!




아드레날린이 max로 치솟는
밀봉 비닐 뜯기!!
하악;;하악;;;





밀봉을 뜯으니
무광택의 하얀 속살이!!
이제 열기만 하면 됩니다!
열기만!!
내 몸속에 퍼지는 뜨거운 열기!!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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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박스를 열었을 때의
첫 광경입니다!
일말의 여백없이
과대포장이라곤 요~만큼도 없는
숨 쉴 틈 없이 꽉 찬 
아이패드의 포장에
숨을 쉴 수 없었습니다.ㅋ




한 10초정도
머-엉






아이패드 프로를
걷어 올려내면(?)
그 아래에는
뭔지모를 네모난 것과
usb케이블이!!





뭔지모를 네모난걸 걷어내면
그 아래에는 충전기가 있네요~!






박스 안 전부 오픈!
진짜 심플 그 자체입니다.
정말 하얗습니다.
표백될만큼
순수해지는 기분이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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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아이패드 프로에

전원을 넣어보겠습니다!
하악;;하악;;







아이패드에는
액정화면 보호를 위해
이렇게 뒷면에 얇은
비닐 커버가 씌어져 있습니다.





포스트 잇 수준의
접착력이 되어 있는 비닐인데
액정보호를 위해
뒷면에서 뜯게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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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벗겨낸다는 것" 은
그 자체가
참으로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크~ 이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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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걸어서 세계속으로 나오는
해외의 어떤 조용한 섬마을의
투명하고 맑은 바닷물처럼
깨끗한 아이패드의 액정화면을 보고
한 20초정도 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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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흡을 한번 하고

쵸비츠에서 주인공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치이의 스위치를
켜는 듯한 기분으로
아이패드를
첫 시동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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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오!!

 

 



안녕하세요~
(홈 버튼을 누르기 않고
가만 있으면 여러 나라의 언어로
안녕하세요라는 글자가
깜박 거립니다.)

 

안녕하세요
다음엔 언어설정!



 



그 다음엔
국가 설정!






그 다음엔
네트워크 설정!
근데 나는 셀룰러로
아이패드 구입을 했는데
왜 와이파이 네트워크 설정 화면이
뜨는거지?
의아해하던 차에
화면 상단을 보니,





sim 없음


아이패드를 먼저 시동하고

"u-sim칩을 넣으세요."

..같은 문구가 뜨면
그때 칩을 넣는건줄 알았는데
일단 먼저 칩을 넣는거였나봅니다.
(아이폰 5s때도 그랬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아이패드 프로 박스안에 있던
네모난 하얀거 안에는
u-sim칩 넣는데 필요한 바늘(?)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u-sim칩은 아이패드가 담겨있던
박스 옆면에 붙어있더라구요.

전에 아이폰 개통할때는
직원분이 넣어주셔서
이번에도 직원분이 u-sim칩을
넣어준 아이패드를 보내주신줄 알았는데
셀프로 넣었어야 했네요.

잠깐! 아니지,
생각해보면
택배로 밀봉 아이패드가 왔으니
u-sim칩 넣는건
셀프가 당연하자나? 
이 바보;;; ㅋㅋㅋㅋ








요 바늘을 아이패드 하단부의 구멍에
콕!하고 찔러넣으면!




이렇게 "틱-" 하고
u-sim 삽입구가 튀어나옵니다.




요 조그만 틀에




더 조그만 u-sim을
걸쳐서 끼운다음

다시 아이패드에 밀어 넣으면~!
u-sim 장착 완료!!

 



아이패드를 다시 기동!!


 



시작은 이랬지만
몇 초 안되서!




오오오~!!




아까 처음할때랑은 달리
"셀룰러 연결 사용"이란 문구가 뜨네요!
아이패드가 제대로 u-sim을 인식했나 봅니다.

셀룰러 인식이 끝나면....




이런저런 설정화면 후에
나오는...


 




iPad 시작하기

두근두근~


시작하기 버튼을
터치~!

 

 

 


두둥!!

감격의 아이패드 프로 첫 화면입니다!


지이이이잉~~
감~격!!!
ㅠ.ㅠb

이제 이 아이패드 프로를 가지고
제 일상을
REVOLUTION 하겠습니다!!

레볼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