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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레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닥터 스트레인지의 생텀 대결 (LEGO Avengers Infinity war)

必수적인윤水 2018. 5. 3. 16:19

레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시리즈 중
가장 크고 아름답고 비싼 제품.
"닥터 스트레인지의 생텀 대결 (Sanctum Sanctorum Shodown)" 입니다~!

영어단어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Sanctum: 내실,성소(성스런 장소),서재
Sanctorum은 sanctum과 함께 붙어서 
Sanctum Sanctorum: 지성소, 피난처 
...라는 뜻이라네요.


-박스 뒷면-

기존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레고들의 박스 뒷면들은
뭔가 치열한 상황이 연출되어 있는 반면에
생텀대결은 적들이 거미줄에 묶여있고
토니는 피자처묵, 스파이더맨은 전화, 닥터는 인피니티 스톤을
만지며 유유자적해 하는거 보니
굉장히 평화로워보입니다.


브릭 봉지수는 무려 8봉~!


설명서 또한 기존의 제품들과 달리
거의 잡지수준의 크기와 두께입니다!


놀랍게도 이 제품에는
발톱깎이 윗부분같은 모양의
레고의 부품들을 뺄 수 있는 
도구가 들어있습니다.


그냥 플라스틱덩어리라
별 기능있겠어? 싶지만서도
장도리같은 느낌으로 의외로 잘 빠집니다.
오~ 레볼루션!!

완성~!

일단 주무대가 되는
(1)닥터 스트레인지의 생텀 건물

왼쪽부터
(2)아이언맨
(3)스파이더맨(아이언 스파이더맨 버전)
(3)닥터 스트레인지
(4)EBONY MAW(에보니 모우?뭐라 읽어야지?)
(5)CULL OBSIDIAN(쿨 옵시디안?)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르마무~ 거래를 하러 왔다!"

닥터 스트레인지

닥터 스트레인지의 표정은 두가지로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브릭봉지를 뜯어 부품들을 쏟아부었을 때
'이 조그만 망토는 뭐하는거지?'
...싶었는데 닥터 스트레인지의 망토 "깃"이란것을 깨닫고
이 심플함과 영리함에 무릎을 탁 쳤습니다!
이중 구조라니!!!

닥터스트레인지의 마법도구 슬립 링!

이런식으로 끼워줍니다.

"수리수리 마수리~"


"아수라 발발타"

"도르마무! 거래를 하러 왔다!"

닥터 스트레인지의 여러 이팩트 파츠들~!

(주황색 클리어부품의 색깔이 너무 예뻐서
진짜 포털 여는 것 같습니다><~)


설명이 필요없는
"아이언 맨"


"등짝! 등짝을 보자!!"


토니 스타크의 얼굴은 
토니 특유의 여유만만한 표정과

가면이 씌어진 상태에서 
가면 내의 모니터가 얼굴에 투영된듯한
얼굴이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이런 얼굴 표정 연출은 이번 레고 인피니티워가 최초일까요?
시빌워 버전 레고를 안 사봐서 모르겠네요)

아이언맨하면 떠 오르는 손에 아크 원자로 출력은 이런식으로,

발의 아크 원자로 출력은 이런식으로 해서

이전의 아이언맨 레고 피규어보다
훨씬 진화한 모습으로 비행신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오오오오~!!


왼쪽이 인피니티워 버전 아이언맨,
오른쪽은 스파이더맨 홈커밍 버전 아이언맨,

아이언맨이 워낙 마블을 대표하는 초인기 히어로다 보니
레고에서 정말 신경 많이 써주는듯한 느낌입니다!!


토니 스타크가 피터파커를
진정한 어벤져스의 멤버로 인정하며 만들어 준
아이언 스파이더맨~!


아이언 스파이더맨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거미 다리는 피규어 목에 거는 형식이라
이렇게 탈부착도 가능합니다.


왼쪽이 인피니티워의 아이언 스파이더맨 슈츠
오른쪽은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스파이더맨 슈츠.

아이언쪽이 뭔가 좀 더 번쩍번쩍하지만
기존 스파이더맨 슈츠가 왠지 더 정들어 보이는 이유는
왜일까요?ㅋ

아이언 스파이더맨 슈츠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떡밥으로만 나왔던 슈츠라
이번 인피니티워에선 어떤 기능이 있을지
엄청 궁금합니다!


에보니 모우
(아마도 타노스의 부하겠죠?)


예고편에서 닥터 스트레인지를 공격하는 이 캐릭터인것 같습니다.


쿨 옵시디안
(얘도 아마 타노스의 부하겠죠?)

기존의 레고피규어와 달리
이 레고 피규어는 팔만 빼고
그냥 통짜 피규어입니다.
'레고에 이런 피규어가?'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사슬 부품이 매력적입니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사는곳이자
다른 차원과 공간에서 오는 불순물 및 적들을
막는 기지인 
생텀 입니다.

(닥터스트레인지 본편 영화의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만
생텀은 전세계에 3개가 있는데
이건 영국에 있는 생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점에서 
영국 베이커 거리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셜록으로 대박 난 베네딕트 컴배비치를
영국에서 사는 히어로 닥터스트레인지로 채용한것은
마케팅적인 면으로도 정말 신의 한수가 아닌가?
...스스로 결론짓고 스스로 감탄했었네요 ㅋㅋㅋㅋ)


생텀 건물의 옆면


생텀 건물의 또다른 옆면

생텀 건물의 뒷면.
피자집이 있네요~!


박스 아트 이미지가 이런 구도이니
피자집은 생텀의 뒤가 아닌
옆 건물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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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생텀 건물의 전체적인 외관 탐색이었고
다음부터는 생텀 건물의 외부 및 내부를 디테일하게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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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텀 건물 옆에 나 있는 구멍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모퉁이 부분 구역입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거미줄이 있고
그 거미줄 위로 핸드폰이 붙어있네요.


녹색 쓰레기통을 열고 닫을 수 있는데
귀여운 뼈다귀가 들어있습니다.
바로 옆엔 먹다 남긴 피자조각이 떨어져 있네요ㅋ


CRIME FLOODS THE STREETS
요새 생텀 주위로 길거리 범죄가 많이 일어나 보네요.


빨간색 신문함(우편함?)은 입구를 열고 닫을 수 있는데
요렇게 끈으로 묶인 신문이 들어있습니다.
이런 디테일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생텀 건물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독특한 원형 문양의 창문.
개폐가 가능합니다.

조립하면서
비스듬한 각도인데도 불구하고
원형의 차창과 창문이 일말의 단차없이
서로 딱 맞아떨어져 포개짐에
왠지 모를 희열감을 느꼈습니다.
...전 변태인걸까요?


생텀의 문은 열리고 답힙니다~
전 문 열리고 닫히는게 너무 좋더라고요~!


건물 옆쪽 벽은 스티커를 이용하여 디테일을 살려줍니다.
벽면에 있는 WEB DESIGN 광고 전단지가
우리나라의 엘레베이터 및 전봇대에 붙어있는
 과외 전단지랑 똑같네요.

저런 형식의 전단지는 어디의 누가 먼저 시작한걸까요?ㅋ

아래에는
Lizz라는 글씨가 하트와 함께 낙서되어 있는데


Lizz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피터파커와 썸 타는 동급생입니다.

저 낙서는 피터가 한걸까요?
그렇다면 web design이란건
인터넷 홈페이지 디자인이 아닌
진짜 거미줄 디자인???

레고가 제공해준 깨알같은 디테일이
이런저런 상상을 하게 만들어 주네요ㅋㅋ


-생텀건물의 반대편-

피자집 또한 문이 열리고 닫힙니다!
전 개인적으로 문은 허공에 "공간"을 만들어내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열리고 닫히는 문이 있으면
내 손으로 문 밖과 문 너머의 공간이 만들어낸 것 같아
왠지 모르게 두근거립니다.ㅋ


생텀 건물을 만들면서 가장 재밌었던 점으로
요 단순한 부품 하나로
문의 손잡이 부분을 연출했다는 점입니다.

정말 심플하고 탁월한 설계입니다.


피자집 위로는 이런식으로
미국식 건물의 비상계단을 펼칠 수 있습니다.



레고 브릭으로 벽돌을 표현한것이 아닌
벽돌 느낌의 레고 브릭이 있다는게
신선했습니다!


옥상에는 디테일 쩌는 물탱크가 있습니다.


이제 내부를 탐색해볼까요?
핑크색으로 화살표 표시된 두 부분이 힌지구조로 되어 있어서
건물을 폴더처럼 접었다 펼칠 수 있습니다.

각 층들의 방들의 디테일이 너무나 섬세하고
귀여워서 만들면서 너무 재밌었네요!
조립할땐, '이게 뭘 만드는거지?'
싶다가도 만들고나면
"아~~!"
깨닫게 되는 즐거움!

좌측, 1-2-3층
우측, 1-2-3층

...순으로 내부를 살펴보겠습니다.


-좌측 1층 피자집-


"실례합니다~ 방 좀 구경할게요~"

(대뇌에서 자동 재생되는 러브하우스 bgm)


피자를 굽는 화덕과
밀가루 반죽통?
피자와 계산대가 있습니다.


반대 벽면에는 가격표와 귀여운 소화기가!

화덕 옆에 있는 "배 젓는 노"가 뭐지 싶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화덕 피자 꺼낼때 쓰는 피자용 주걱이었습니다.
'아~~!!"

(급 피자 땡기네요 ㅋㅋㅋ)


-좌측 2층 컴퓨터가 있는 방-


왼쪽의 하얗고 검정건
아마도 스탠드인것 같은데(처음엔 현미경인줄 알았음)
너무 앙증맞고 귀엽습니다.

기존의 많이 쓰는 원통형 1x1짜리 브릭을
투명으로 만들어
그 위로 검정색 뚜껑을 붙여주면

이렇게 정말 자연스런 통이 만들어집니다!
늘 느끼는거지만 레고의 기본 브릭들의 금형디자인은
정말이지, 무한한 응용이 가능합니다.


디테일 쩌는 키보드!
선이 없는거 보면 블루투스인가 봅니다!


이 노란 브릭에 스티커를 보고
이게 뭐지? 싶었는데
양쪽으로 갈라진 종이박스를
테이프로 붙여놓은걸 표현한 거였습니다!
와우!

게다가 아래깔린 노란브릭은
가운데로만 결합돌기가 나 있어서
윗 박스를 저렇게 비스듬히 쌓아놓을 수 있는데
저 비스듬히가 왠지 모를
자연스러움을 연출해주네요!


"잘 그렸는걸~!"


-좌측 3층 침실이 있는 방-


여름에 누우면 정말 시원할 것 같은
깔끔한 침대입니다.
배게가 세모난걸 보면
솜배게가 아닌
메모리폼 배게인가 봅니다.


의도한건 아니었지만
제가 봐도
굉장히 편안한 느낌으로 사진이 찍혔네요ㅋ


벽면에 붙은 캡틴이 그려진 포스터는...

미국의 1차대전 징병포스터를 패러디한것 같습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선
캡틴이 학생들의 도덕선생(?)같은 느낌으로
촬영된 비디오가 나오는데
영웅으로서 캡틴 말고
사회적으로 캡틴이 현 미국사회에서
어떤 존재로 활동하는지 궁금하네요ㅋㅋㅋ
(이런 소재로 만화 그리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ㅋ
바른 연예인&동기부여 강사 캡틴 아메리카)

-우측 생텀 1층-


"똑,똑,똑"


"실례합니다....
뭐...뭐지?여긴 박물관인가?"


닥터스트레인지 본편에서
마법사들의 신비한 도구들이
가득했던 생텀스럽게
고대의 무기들이 벽에 걸어져 있습니다.


왠지 엄청 편해보이는 의자.


"아~~"


-우측 생텀 2층-

1층에 못지 않게
이런저런 고대 서적들과
골동품들이 보관되어 있네요.


벽면에 스티커로 프린팅된
깨알같은 와이파이 공유기.
아마도 와이파이 비번은

"shamballa"?!

ㅋㅋㅋㅋㅋ


"이 동상은 뭐지?"


레고 조립해본지 약 20년만,
정~~~말 오랜만에
레고 보물상자를 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이 보물상자안에 금화가 잔뜩 들어있는
레고 해적선 갖고 있던 친구는 지금쯤 뭐하고 살런지....ㅋ 


-우측 생텀 3층-

닥터 스트레인지의 집무실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저렇게 볕이 잘 드는 창가 책상앞에 앉아 있으면
사색보다는 졸음이 먼저 올 것 같습니다.ㅋ


요런 단순한 브릭들을 겹쳐서 그 옆면으로,


책장에 꽂혀진 책들을 연출했다는
그 심플함과 탁월함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투명 유리잔엔 뭔가 진짜 음료라도 따라보고 싶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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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생텀 건물의 이런저런 기믹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기믹(1) 부서지는 피자집 유리창 -----

사진에 표시된채로 회색 통짜 부품이
파란색 고정축에 연결되어 원운동을 합니다.
여기에 바깥에서 (1)번 방향으로 
회색 통짜부품의 하단부분을 밀어주면,
반대편 (2)번 부분이 원운동하게 되어
안쪽에서 피자집 창문을 밀게 되는 구조입니다.


피자집 바깥에 나 있는
핑크색 화살표 표시된 부분을 누르면


창문이 와장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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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믹(2) 부서지는 피자집건물 3층방 유리창 -----

파란색으로 표시된 고정축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품들이 결합되어 있어서
건물 밖의 거미줄난 부분을 내려주면
축을 따라 창문쪽에 나 있는 회색부품도 움직여서
창문을 안쪽에서 바깥으로 밀어주게 됩니다.


피자집 창문도 그렇고 여기 창문도 그렇고
벽면에서 쉽게 떨어질 수 있는 이유는

1)부서지는 차창 밑바닥에 닿는
 결합 돌기가 가운데 하나씩만 나 있어서
살짝 결합됨.

2)부서지는 차창 윗부분은
옆면이 세모형식으로,
게다가 매끄러운 브릭이어서
건물벽과 결합되지 않음.


...요런 구조입니다. 
정말 탁월한 함정설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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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믹(3) 아래로 떨어지는 피자집건물 3층방 바닥 -----


빨간색으로 표시된 영역은 전체 바닥면과 
힌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빨간 영역을 아래층에서
나사못같은 부품들이 받쳐주고 있는데,

이 나사못을 바깥에서 당겨주게 되면,


이런식으로 바닥의 일부가 아래로 떨어지는
함정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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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믹(4) 부서지는 생텀건물 2층방 벽면 -----


앞서 설명했던 부서지는 차창들 기믹과 동일한 구조로
회색 츄러스모양의 축을 돌리면...


벽면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런 각도로 보니 인피니티 스톤은
책장의 꽃혀진 책들 뒷편에 숨겨져 있었네요.
(내가 조립했건만 이제야 이해했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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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믹(5) 거미줄로 건물 위를 오르는 스파이더맨 -----

옥상의 물탱크에 묶여있는 거미줄을 풀어줘서
스파이더맨에 연결!


옥상의 물탱크를 돌리면 실패처럼
거미줄이 돌돌 말려지게 되고
자동적으로,


거미줄에 연결된 스파이더맨도 딸려 올라오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조금만 더 신경써서 도르래같은 느낌으로
스파이더맨이 자동적으로
내려가는것도 가능하게 했으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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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의 생텀 건물 기믹 체크를 영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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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한 예상을 한번 해보면
(아직 영화 못 봤음....ㅠ.ㅠ)

이번 레고 닥터스트레인지의 
생텀에 부속된 미니피규어 구성도 그렇고
영화 포스터도 그렇고.

RED느낌의
아이언맨, 닥터 스트레인지, 스파이더맨이
팀을 이뤄서 함께 행동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텀이 이렇게 가장 크고 비싼 제품으로
나온거 보면
영화에서의 비중이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상상으로
 영화 초중반까지는
어벤져스들이

1)캡틴을 중심으로 하여 와칸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2)아이언맨을 중심으로 하여 생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렇게 전개될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레고생텀 기믹으로
건물들이 많이 부서지는걸 보면
닥터스트레인지의 아가모토 눈안에 있는
인피니티 스톤을 두고
생텀안에서 대격전이 일어날 것 같네요!

기존 소니제(?)영화에서 나왔던 스파이더맨과 완전히
차별성을 두었던 스파이더맨 슈츠!
아이언 스파이더맨 슈츠는 과연 어떨지?!!

지금까지 접점이 없었던
닥터 스트레인지는 
어벤져스의 수장 토니스타크와
어떻게 만날지....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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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로 만드는 꽁트-
결성! 어벤져스 레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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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토니, 메이 숙모가 토니 좀 바꿔 달래요!"
아이언맨: "...;;;;"



...10만원이 넘는
레고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시리즈중 가장 비싼 제품이었지만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만들어보는
"레고 건물"의 손맛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만족합니다!

피규어들도 마블의 인기 피규어들만 있기때문에
레고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시리즈중
하나만 산다면
좀 비싸더라도
이 '닥터 스트레인지의 생텀 대결'
제품이 가장 가성비가 높지 않을까
싶네요!
(조립하는 재미도 좋고,
갖고 놀기에도 좋고, 인테리어로도 좋고~)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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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썰과 함께

조립 영상도 찍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