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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이언맨 연구소 (LEGO Avengers End Game Iron Man Hall of Armour)

必수적인윤水 2019. 5. 24. 17:02

레고 어벤져스 엔드게임 시리즈 중 
가장 탐나던


"아이언맨 연구소(Iron Man Hall of Armour)"입니다~!

 

-박스 뒷면-

이 제품을 조립완료한 시점에서
박스 뒷면을 다시 보니

 

이 부스들을
윗쪽으로도 쌓을 수 있었네요~!
(무한 증식 가능!?)

 

브릭 봉지는 총 4봉~!

 

프라모델 데칼 같은 느낌의
투명한 스티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반짝반짝한 얘네들을 어디에다 붙이는걸까요?
듀근듀근~

 

완성~!

(1)아이언맨 연구소
(2)아이언맨 마크1(mk1), mk5, mk41, mk50
(3)아이언맨 mk38 이고르
(4)더미 + 불(fire) 이펙트
(5)아웃라이더 2마리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때의
아이언맨 mk50

 

헬멧을 벗으면
여유만만 토니스타크의 얼굴과
조종 스크린 ui창이 얼굴에 비치는 얼굴이
양 쪽으로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왼쪽 - 레고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아이언맨 mk 50
오른쪽 - 레고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의 아이언맨 mk 50

재고 처리인지 똑같네요...
차라리 기본 복장 토니스타크라던가
페퍼포츠를 넣어주지...ㅠㅠ

 

영화 아이언맨 1에서

 

토니스타크가 
최초로 만든 아이언맨 슈트인

아이언맨 mk1

 

냉각기용의 팬과 화염방사기용의 가스통등,
러프함과 리얼함이 아이언맨 mk1의 매력이었는데
레고피규어도 이 부분을 굉장히 잘 표현해줬네요~

 

더 감동인건
아이언맨 mk1은
토니스타크가 있는 재료와 고철들 다 끌어모아
수제로 뚱땅뚱땅 두들겨 만들어서 
금속에 녹슴과 생채기들이 많은데 
이 부분도 레고 피규어가 반영을 해줬다는 겁니다!
오오오오~~~!!!

 

영화 아이언맨2에서
가방에서 촤라라라라 
휴대용 변신이 간지났던 

아이언맨 mk5

 

금색과 검정색의 조합이 강렬한
이 슈트는 어디에서 나온거지?
검색해보니

 

영화 아이언맨3의
폭죽 쇼(?)에서 빠르게 스쳐 지나 가던 슈트였네요

아이언맨 mk41

 

mk1, mk5, mk 41등은
헤드가 이런 투명 헤드로 되어 있는데
묘하게 귀엽습니다~ㅋ

 

토니스타크 작업실의
귀여운 사고뭉치
DUM-E

 

단순해보이는 레고 조합이지만
녹색 축을 기반으로 
제법 역동적(?)인 포즈를 취할 수 있습니다ㅋ

 

토니스타크: "나한테 소화기 뿌리기만 해봐!"
DUM-E: " ;;; "

 

아이언맨 mk38 이고르

아이언맨 슈트가 파란색이라니...
굉장히 파격적입니다.
얜 또 어디서 나왔지??하고 알아보니

 

영화 아이언맨3에서
무너질려는 크레인을
떠받치던 그 슈트네요~
오오오오~!

 

뭐가 그럴 듯하게만
대충대충 디자인된 것 같아보여도

 

손가락 가동

발가락 가동

무엇보다도 관절들마다
고급 브릭인 볼 조인트가 전부 박혀 있어서

투박하지만 
굉장히 자유로운 역동적인 포즈가 가능합니다.

 

흐물거리지도
그렇다고 뻑뻑하지도 않은
레고의 볼 조인트 기술력은 
언제나 놀랍네요!

어떻게 이렇게 서 있냐???

 

재고처리 아웃라이더
이거 두마리 넣어줄바에야
차라리 페퍼포츠를 넣어주지...ㅠㅠ

 

이번 제품의 핵심인
토니스타크의 연구실 입니다.

 

개인적으로
영화 아이언맨에서
슈트의 활약보다
슈트를 만들어내는 이 공간이
더 매력적이었습니다.
모든 공대생의
아니, 모든 남자들의 로망!

개인 취미 작업 공간~!

 

크게 3파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왼쪽부터
(1) 토니 스타크의 책상
(2) 아이언맨 슈트 탈의 작업대(?)
(3) 슈트 보관함 부스들

이 3파트를 어떻게 조합시키느냐에 따라서
(간단하게 끼고 뺄 수 있습니다.)

 

 

다양한 형태로 변화가 가능해서
사진 찍고 상황 놀이 하기에는 아주 딱입니다.ㅋ

 

토니 스타크의 책상

심플하지만
토니 스타크의 미래 디자인 스러운
책상 느낌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앞서 소개했던 투명스티커를
투명한 브릭들에 붙이니
반짝반짝하고 예쁘네요~ㅋ

 

귀여운데 디테일이 살아 있습니다!

 

BLOCKED CALLER - 발신자 표시 제한 번호

저 창에 띄어진 인물이 누굴까 생각해봤는데
처음엔 파이프 담배를 문

 

어벤져스 귀찮게 구는 장관님일거라 생각했는데
친구의 의견을 들어보니

이어링 마이크를 낀 쉴드의
콜슨 요원인 것 같네요 ㅋㅋㅋㅋ

 

토니스타크: "자비스, 오늘 운세 좀 알려줘~"

 

아이언맨 슈트 탈의 작업대

영화 아이언맨1에서 정교한 기계 팔들이
토니스타크에게
간지나게 슈트를 입히던
작업대입니다.

 

심플하지만 기계팔들에 볼 조인트가 달려있어서
폭 넓은 가동이 가능합니다.

 

보통 레고 볼 조인트는 통짜 부품이 많은데
이런식의 조립형 볼 조인트 브릭은 처음 보네요~ㅋ

 

"아,아,야~;;;아야~! 얘들아 살살 해라;;;"

 

슈트 보관함 부스들

 

기본적으로 이런 식의 부스 하나를
컨트롤C, 컨트롤V 해서
합쳐 놓는 공간입니다.

 

사진으로는 잘 티가 안 나지만
요 양쪽의 은색 브릭이
반딱반딱해서 참 좋아요~ 데헷

 

부스 하나엔 
표시한 것처럼 양쪽으로 힌지 결합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이런식으로 부스들을 결합시키고
결합된 힌지 축을 통해
펴거나 접을 수 있습니다.

 

부스 1 포인트: 믹서기

토니: "중년의 혈액순환을 위해서 녹즙은 필수죠~"

 

부스 2 포인트: 안테나

토니: "wifi 비번은 ironman"

 

부스 3 포인트: 소화기

토니: "꺼진 불도 다시 보자구~"

 

 

부스 4 포인트: 개발중인 로켓엔진

토니: "다음 아이언맨 액션은 우주다!"

 

부스 5 포인트: 공구함

토니: "공대생의 필수품!"

 

부스 6 포인트: 가발 보관??

토니: "이건 말이지... 아래의 영상을 봐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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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EYmv58x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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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수 있는 부스 뒷면은
디테일 쩌는 반짝반짝 투명 스티커들이
보완해줍니다~

다만 아쉬운건, 이 스티커가 총 3개뿐인게 아쉽네요.

 

힌지파츠로 결합되는 부스들은
이렇게 돌돌 말 수도 있어서
책상파트와, 아이언맨 탈의 작업대와 함께
정말 다양하게 배경을 바꿔가며 놀 수 있습니다~ㅋ

 

 

토니: "아빠 왔다, 얘들아~!"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선
토니 스타크가
자신의 연구소에서
무엇을 만들어 낼지
정말정말 기대됩니다~!

영화를 떠나 아이언맨 팬이라면
이 레고 제품은 필구입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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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썰과 함께
조립 영상도 찍어봤습니다~^^~

https://youtu.be/A9KBsa_UP5w